커뮤니티 프로그램 《뭉치클럽》

동네에서 더 나은 삶을 살고 싶은 예비뭉치들을 모집합니다. 뭉치클럽은 나의 일상을 잘 짓고 동네를 잘 짓는 방법을 함께 고민해보는 커뮤니티 프로그램입니다. 생활의 세 가지 기본 요소이자 일상인 의식주(衣食住)를 주제로 5회에 걸쳐 동안 뭉치클럽을 진행합니다. 이미 동네를 잘 짓고 있는 선배 뭉치들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고, 옷을, 밥을, 집을 짓는 것처럼 나의 일상 속 의식주를 각자의 방법으로 지어봅니다. 마지막으로 내가 살아갈 동네의 미래를 마음껏 상상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. 동네 안에서 더 나은 삶, 재밌는 삶을 ‘함께’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시간, 뭉치클럽에서 우리의 일상을 잘 꾸리는 로컬 일상 기획자로 발돋움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. - 소통협력센터 군산 🧶 뭉치클럽 대상 : 동네에서 더 나은 삶, 재밌는 삶을 살고 싶은 예비 뭉치 누구나 인원 : 20명 장소 : 군산시 영화동 일대 OT 장소 : 전북 군산시 구영7길 129 군산시도시재생지원센터 2층 참가비 : 무료 일정 : 10/14(토) ~ 11/11(토) - 10/14(토) 오후 4시, 10/21(토) 오전 11시, 10/28(토) 오후 4시, 11/4(토) 오후 4시, 11/11(토) 오후 4시 - 총 5주간 매주 토요일 약 2시간 진행되는 프로그램입니다. OT과 입단식은 필참입니다. 내용 1주차 ㅣ 동네를 잘 짓는 법 오리엔테이션 및 밋업 2주차 ㅣ 의衣 ‘안 입는 옷으로 새로운 옷을 짓다’ ‘소우유 공방’ 하정현 대표 (강연) ㅣ 조각원단 패브릭엽서 만들기 (체험) 3주차 ㅣ 식食 ‘건강한 식문화를 짓다’ ‘곡물집集’ 김현정 대표 (강연) ㅣ 박미선 도예가 ‘도자기 대접 만들기’ (체험) 4주차 ㅣ 주住 ‘지속가능한 주거생활을 짓다’ ‘십년후연구소’ 송성희 대표 (강연) ㅣ 내 손으로 만드는 ‘은하수 공기청정기’ (체험) 5주차 ㅣ 로컬 일상 기획자로의 발돋움 의식주 커뮤니티 파티 및 뭉치 입단식